HOME > 관련기사 1인당 지역총생산 울산 1등, 대구 꼴찌 지난해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울산이 가장 높고, 대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의 소득과 소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돼 대도시의 부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16개 시·도별 지역소득 잠정결과’에 따르면 16개 시도별에 적용한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울산이 286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여성 취업단절기, '30대 초반' 가장 많아 임신·출산이 늦춰짐에 따라 여성 취업단절 시기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밀려난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 내 교육비 지출비중은 전 계층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교육비 지출액은 가구 소득수준에 정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1일 '한국의 사회동향 2009'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을... 김장배추·사과 생산↑, 김장무·배 생산 ↓ 올해 김장배추의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김장무 생산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과 생산량은 늘었으나 배 생산량은 줄었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무 생산량은 62만4000톤으로 지난해보다 7.5% 감소했고, 김장배추 생산량은 158만3000톤으로 지난해보다 5.2% 증가했다. 배 생산량은 47만1천톤으로 지난해보다 5.0% 줄었고, 사과 생산량은 49만5000톤으로 ... 취업자 만명 감소..머나먼 '고용의 봄' 취업자 수가 다시 줄었다.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취업자가 다시 감소하면서 머나먼 '고용의 봄'을 실감케 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취업자는 1년전에 비해 1만명 줄어든 2380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자수는 지난 8월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9월 7만1000명 늘었고, 10월 만명 증가하며 주춤하다 지난 달 다시 감소세로 곤두박질... 고용의 질 측정 지표 나온다 통계청이 고용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한다. 또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춰 저출산·고령화 등에 관한 사회복지 통계도 확충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16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2010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통계청은 우선 근로자의 근속기간, 근로시간, 임금 등을 조사해 고용의 질을 측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