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公, MBS 3604억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8일 국민은행 등 10개 금융회사에서 판매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주택저당증권(MBS) 3604억원을 발행했다. 올 들어 13번째인 이번 MBS는 선순위 8개 종목(1년~20년 만기), 공사가 보유하는 후순위 1개 종목(21년 만기)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 조기 상환을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만기별 금리... 기업銀, 장기전세대출 상품 출시 기업은행(024110)은 임차인이 전세금의 80%이내에서 최장 20년까지 대출 받는 '장기전세대출'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출대상은 SH공사가 분양하는 장기전세주택 'SHift' 계약자로 전세금의 5% 이상을 미리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이어야 한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야 하고, 보증료(보증금액의 0.4%∼0.6%)는 고객 부담이다. 대... 보금자리론으로 투기지역내 집사면 금리 추가 부담해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투기지역 등에서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을 때 가산금리를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보금자리론의 특성을 살려 담보주택의 투기지역 고액대출 여부에 따라 최소 0.1%에서 최대 0.5%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투기지역 소재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경... 주택금융公, 연체자 6500명 보증료 감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연체보증료 특별감면을 시행한 이후 4주동안 6500여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주택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았다가 보증료를 연체하고 있는 연체자약 1만4000여명 절반 정도가 이번 특별감면을 통해 구제를 받은 셈이다. 공사는 특별감면 기간(11월 2일~내년 1월 29일) 중 연체고객이 대출받은 은행의 영업점에 밀... 주택금융公, 주택연금 '체험수기집' 출간 주택금융공사가 주택연금 체험수기공모전의 주요 당선작을 모은 수기집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에는 주택연금 가입으로 생활고를 극복하거나, 외국으로 유학간 손녀의 학비를 보태주는 등 주택연금을 통해 금전적 여유가 생긴 노년의 사례가 다수 소개됐다. 임주재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주택연금제도이지만 수기의 사례들이 주택연금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