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양대 "김종 전 차관 직위 해제 방침" 한양대학교가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 한양대는 김 전 차관이 지난 10월30일 문체부에 사표를 제출한 뒤 30일이 넘게 복직 여부 등에 대한 의사를 표시하지 않아 김 전 차관을 직위 해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차관은 한양대 교수직 신분은 유지하되 학과장 등 보직을 맡을 수 없고 강의나 연구활동도 ... 서울시, 여성보육정책 우수 자치구 20곳 선정 서울시가 올 한 해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자치구별 여성보육정책 평과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우수 여성보육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질적 성평등 구현과 보편적 돌봄 체계 구축 2개 분야, 5개 항목,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각 자치구가 제출한 분야별 자료를 토대로 지난 두 달간 1차 평가를 진행하고, 지난 16일 2차 종합평가로 외부심사위... (MONEY MEN 부동산법률편)경매 시 왜 전세권 등기 설정이 중요할까? MONEY MEN (부동산 법률편)진행: 어희재 앵커출연: 김재필 교수(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부동산학과) 부동산 경매에서 가장 많은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는 전세권을 둘러싼 사건이다. 전세권 등기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은 만큼 경매에 접근할 경우 전세권 개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전세권이란 부동산 등기부 등본의 ‘을구’에 권리자와 권리금액, 거주기간,거주범까... 서울 생활임금 바람, 내년에도 거세다 서울 자치구들이 내년 생활임금을 줄이어 확정짓고 있다. 11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최저임금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활임금을 매년 각 지자체별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하고 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만으로는 평균 생계비의 60~70% 밖에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나온 정책... 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법제화 추진 임대료 폭등과 임차인 퇴출, 프렌차이즈 획일화 등으로 지역정체성 상실을 낳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법제화 논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홍익표 국회의원(서울중구성동구갑·더민주)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폐해 예방을 위한 법제화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