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라 이대 입학 의혹' 남궁곤 전 처장, 특검 출석 남궁곤(56)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5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남궁 전 입학처장은 오전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금메달리스트를 뽑으라고 한 것이 맞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조사실로 올라갔다. 남궁 전 처장은 최순실(61·구속기소)씨 ... 특검 "최순실 소환 불응 시 체포·구속영장 발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4일 출석에 불응한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 대해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 발부를 고려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53·22기) 특별검사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구속 피의자가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환할 수 있고, 별도의 구속영... 특검, 오늘 오후 최순실·정호성 소환 통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4일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정호성(48·구속기소) 전 대통령실 제1부속비서관을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최씨와 정 전 비서관에게 이날 오후 소환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최씨의 경우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뒤 첫 소환이다. 그러나 최씨 등이 소환에 응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이병기 전 실장 압수수색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2일 이병기(7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이날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이 전 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특검팀은 김기춘(78) 전 실장의 후임으로 이 전... 특검, 오늘 오후 8시 유동훈 문체부 차관 참고인 소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3일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소환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8시 유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유 차관을 상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