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4분기 실적 바닥으로 개선 시작-NH투자 NH투자증권은 5일 GS건설(006360)에 대해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GS건설의 매출은 13.5% 늘어난 3조3800억원, 영업이익은 7.5% 늘어난 56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해외 저가 수주 현장 추가 손실 반영에도 불구하고 주택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53.8% 늘어난 ... GS건설, '방배아트자이' 5일 분양 GS건설(006360)은 오는 5일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원의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의 과열 투기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인 대출 규제로 인해 최근 강남에서는 중도금 대출 없이 분양하고 있다. 하지만 방배아트자이는 강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회... 올해 브랜드 아파트…'e편한세상' 줄고·'힐스테이트' 늘고 올해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의 분양 예정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은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3일 각 건설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전체 분양 예정물량은 14만9277가구로 작년 16만5075가구와 비교하면 소폭 감소했다. 올해 예정 물량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단지 물량은 7만3144... 올해 1분기 5만2천가구 분양…작년보다 1만1천가구 많아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냉각 기류가 감지되는 있지만 올해 초 분양시장은 대규모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연 초 분양 결과에 따라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도 주도할 수 있어 이들 물량의 청약결과는 올해 분양시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17년 1분기(1~3월) 전국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총 5만203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 (2017 건설)신규 수주는 '흐림' 실적은 '맑음' 올 한 해에도 주택사업이 건설업의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앞서 2년간 분양했던 물량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건설사들의 곳간을 채우는 데는 큰 걱정이 없겠지만 연간 50만가구씩을 쏟아냈던 2015~2016년에 비해서는 신규 수주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가 공공택지 공급 제한 등 택지 공급에 고삐를 죄면서 서울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정... GS건설, 2919억원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GS건설(006360)은 수원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19억4563만원 규모며 계약기간은 착공신고일로부터 32개월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GS건설,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1월 초 분양 GS건설(006360)은 다음달 초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내 B1블록에서 '율하자이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지하 1층~지상 24층 규모의 10개동, 총 124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주택형은 ▲74㎡ 213가구 ▲84㎡A 674가구 ▲84㎡B 225가구 ▲84㎡C 133가구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경남 김해시는 최근 전세 가격 ... GS건설, 1조원 규모 남천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GS건설(006360)은 남천2구역(비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약 1조1734억원 규모며, 사업시행인가 후 본 계약 체결 시 확정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