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생명, 한 달간 푸드트럭 운영 한화생명(088350)이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활동하는 영업현장에 활기와 사기 전달을 위해 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는 본사 팀장 전체와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컵밥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나눠준다. 전국에 위... 보험사, 올해 신상품 트렌드는 가격과 보장 보험사들의 올해 신상품 트렌드는 낮은 가격과 다양한 보장이다. 특히 장기화되는 저금리와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보장성 보험 상품 위주의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기준이 완화된 GI(General illness) 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거나 다양한 보장이 가능... 자동차 사고 형사합의금, 보험사가 피해자에 직접 지급 #. 서울에 사는 A씨는 사망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처벌 대상인 가해자였고 피해자 유족과 조속히 형사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A씨는 보험회사에 본인이 가입했던 형사합의금 특약의 보험금 조기지급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측과 먼저 합의하고 합의금을 지급한 후 합의서와 함께 청구하라고 안내받았다. 저신용자인 A씨는 합의금 마련을 위해 결국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 앞...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 한국지점, 선덕원 아이들 후원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SCOR Global Life) 재보험 한국지점이 결연을 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아이들 7명에게 3000만원의 자립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 한국지점은 지난 2015년부터 선덕원과 결연해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8세가 되면 보호 기관을 떠나 자립을 해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선덕원 여아 7명에게 자립 지원금을 직접 기부했... 변액보험, 원금손실 경고장치 도입 제대로 된 설명이 되지 않아 많은 민원이 발생했던 변액보험이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는 상품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경고 장치'가 도입된다. 또한, 가입 전에는 변액보험 펀드수익률이 마이너스일 때 보험 계약을 해지하면 얼마를 손해 보는지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가입 후에는 납입 보험료 대비 수익률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수익률 공시 방식도 개선한다. 금융감독원은 3일 변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