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대리인단 "신년 기자간담회, 답변서와 같다"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은 탄핵심판 첫 공개변론이 10분 만에 끝났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1회 변론이 당사자의 출석 유무만을 확인한 채 종료된 것은 법에 따른 절차이지만 지난 1일 신년 기자간담회서 탄핵소추사실에 대해 적극 변명한 박 대통령이 정작 법정에는 나오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3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탄핵심판 첫 공개변론... AI,살처분 3천만마리 육박…사상 최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3000만마리에 육박하는 오리와 닭이 살처분됐다. 정부는 지난 6일동안 발생 건수가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추이는 낙관적으로 볼 수 는 없다는 입장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국적으로 살처분된 가금류는 총 2998만 마리로 3000만 마리에 육박했다. 이는 최초 의심 신고 49일째에 나타난 수치로 ... (대선주자들 분석:이재명)촛불의 가장 큰 수혜…탄핵 후 지지율 급등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유력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지지율이 5% 안팎에 머물렀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10%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이 시장이 급부상한 배경에는 ‘사이다’라는 그의 별명에서 ... 황교안 권한대행, 문체부 제1차관에 송수근 기조실장 임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송수근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황 권한대행이 처음으로 단행한 차관 인사다. 송 신임 차관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성동고등학교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과 문체부 홍보지원국장, 콘텐츠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총리실은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