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상승' 코스피지수가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005930)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5% 오른 2049.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장 초반 순매수 전환하며 95억원 매수우위고, 개인도 203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기관이 261억원 매도우위인 가운데, 투신이 21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제조, ... 국내 스타트업, CES 2017서 혁신상 수상 크레모텍 등 국내 스타트업 4개사가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크레모텍, 망고슬래브㈜, ㈜솔티드벤처, 네오펙트 등 4개 국내 스타트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CES 행사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매년 CES에 전시될 제품들을 28개 부문으로 구분해, 공학적 ... 정의선 부회장 CES서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기술로 삶의 동반자 될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국제가전전시회(CES)’ 현대차(005380)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친환경 이동성 ▲이동의 자유로움 ▲연결된 이동성을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올해로 3년째 CES에 참석하고 있는 정 부회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 오너 중 최초다. ... (CES2017)삼성·LG 화질 공방에 업계 "창피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또 다시 신경전을 이어갔다. 무대는 세계의 이목이 쏠린 CES였다. 발단은 삼성전자였다. 자사 QLED TV 공개 행사에서 굳이 LG전자의 OLED TV를 나란히 비교 전시한 것 자체가 의도성이 짙었다. 삼성전자는 QLED가 OLED보다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하며 OLED 경쟁에서의 석패를 만회하려 했다. LG전자도 즉각 반발했다. "LCD는 LCD일 뿐"이라... (CES2017)삼성 'IoT' vs LG '로봇'…미래가 눈앞에 펼쳐지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자사만의 전략과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모든 제품에 연동하고, 사용자의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을 전면에 내세우며 삼성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 개막에 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이슈통)자동차주, 상승 시동거나?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이재일 연구원(신영증권)▶오늘의 이슈· 자동차주, 상승 시동 거나? 5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자동차업종 강세 현상을 짚어봤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업종 지수는 연초 대비 5.4%, 부품주는 3.6% 올랐다"며 "완성차 관련 종목들의 흐름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유가 상승, 환율 효과, 파업 등 악... 현대·기아차, 지난해 미국시장서 최대 판매실적 기록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7년 연속, 기아자동차는 진출 이래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4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총 142만2603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138만7528대)대비 2.5%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77만5005대가 판매, 전년 판매량인 76만1710대보다 1.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