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남성 직원 육아휴직 의무화 롯데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내년 1월 1일부터 전 계열사에 남성육아휴직을 의무화 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인재들과 마찬가지로 남성인재들 역시 법적으로 육아휴직이 보장돼 있지만 회사 눈치를 보느라 관련 제도를 마음껏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롯데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신동빈 회장과 여성인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롯... 롯데, 5천억 들여 현대로지스틱스 인수…CJ대한통운에 '도전장' 롯데그룹이 물류업계 3위인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를 공식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택배 물류시장에 뛰어든다. 롯데는 외형성장을 통해 독점적 지위에 있는 CJ대한통운(000120)에 강력한 도전장을 날리면서 중장기적으로 양강 체제를 구축할 것이란 관측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특수목적법인 '이지스1호'와 현대로지스틱스 주식 취득거래가 완료됐다고 지난달30일 공시했... 잊을 만 하면…롯데그룹주, 중국발 악재에 동반 하락 마감 '중국발 악재'에 롯데그룹주가 흔들리면서 향후 주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005300)(-2.19%), 롯데정밀화학(004000)(-1.96%), 롯데쇼핑(023530)(-1.41%), 롯데손해보험(000400)(-1.61%), 롯데푸드(002270)(-0.90%), 롯데제과(004990)(-0.28%) 등 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장 초반 롯데쇼핑이 6% 이상 급락했던 것에 비하면 막판 낙폭을 만회한 흐름이었다. ... 롯데그룹, 임원인사 결국 내년 초로 연기 롯데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가진 뒤 하루 만에 임원인사를 전격 연기했다. 롯데그룹은 1일 "현 시점에서 국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매우 큰 관계로, 그룹 임원 인사를 내년 초로 다소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롯데그룹은 올 11월 쯤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사태가 급변했고, 롯데그룹이 박근혜 대통령을 '제3자 뇌물죄'와 연루된 의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