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생명보험, 2017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KB생명보험은 상품·채널 혁신을 통한 가치 중심 성장 추진 이라는 올해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제도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상품경쟁력 확보와 신계약 가치 중심의 채널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KB생명보험은 4일 2017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여의도 KB생명보험 본사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는 본사 경영진 및 부서장, 영업 현장관리... 미래에셋생명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 새 슬로건 발표 미래에셋생명(085620)이‘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으로 슬로건을 변경했다. 미래에셋생명은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전 임원 및 지점장, 팀장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를 대체할 새 슬로건으로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 한화생명, 한 달간 푸드트럭 운영 한화생명(088350)이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활동하는 영업현장에 활기와 사기 전달을 위해 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는 본사 팀장 전체와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컵밥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나눠준다. 전국에 위... 코스피, 제자리걸음…네이버 5% 상승 코스피지수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간밤 글로벌 증시는 상승했지만 국제유가가 2%대 밀려나면서 투자심리를 움직이지 못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7포인트(0.08%) 오른 2045.6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14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도 126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총 3577억원이 출회됐다. 업종별로는 보험, 증권, 건설, 금... 보험사, 올해 신상품 트렌드는 가격과 보장 보험사들의 올해 신상품 트렌드는 낮은 가격과 다양한 보장이다. 특히 장기화되는 저금리와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보장성 보험 상품 위주의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기준이 완화된 GI(General illness) 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거나 다양한 보장이 가능... 자동차 사고 형사합의금, 보험사가 피해자에 직접 지급 #. 서울에 사는 A씨는 사망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처벌 대상인 가해자였고 피해자 유족과 조속히 형사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A씨는 보험회사에 본인이 가입했던 형사합의금 특약의 보험금 조기지급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측과 먼저 합의하고 합의금을 지급한 후 합의서와 함께 청구하라고 안내받았다. 저신용자인 A씨는 합의금 마련을 위해 결국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 앞...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 한국지점, 선덕원 아이들 후원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SCOR Global Life) 재보험 한국지점이 결연을 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아이들 7명에게 3000만원의 자립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 한국지점은 지난 2015년부터 선덕원과 결연해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8세가 되면 보호 기관을 떠나 자립을 해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선덕원 여아 7명에게 자립 지원금을 직접 기부했... 대형 손보사 지난해 11월 실적 현대·메리츠만 웃었다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11월 실적이 손해율과 투자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5개 손보사 중 투자실적이 좋은 현대해상(001450)과 메리츠화재(000060)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투자실적이 좋지 않은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은 실적이 부진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5개 대형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