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희정 "여야 모두 지금은 비상상황"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문제를 놓고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들이 경쟁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비판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발짝 뒤로 물러난 모양새다. 안 지사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간담회 참석 전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여·야 할거 없이 지금은 비상상황이다. 그런만큼 의회 지도자들은 갑론을박을 자제해주기를... 안희정 "김대중·노무현의 못다 이룬 역사 완성"…대권의지 표명 안희정 충남지사는 1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못다 이룬 역사를 완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차기 대권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지난달 30일 대선 출마 의지를 공식화한데 이어 안 지사도 사실상 출사표를 던지는 등 야권의 대권경쟁이 조기 점화되는 모양새다. 안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뛰어넘을 것이다, ‘동교동’도 ... 서울-경기-충남-제주, 친환경에너지로 손 잡다 서울, 경기, 충남, 제주 등 4개 시·도가 에너지 정책에서 지역 역할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4명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 정책, 지역이 만나다’를 주제로 지역별 에너지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은 제21차 유엔 기후변... 문재인 "朴 정부 부채주도성장 귀결은 파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소득주도성장 경제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문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람중심의 경제, 소득주도성장의 길'이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열고 기조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부채주도성장은 지속 불가능한 성장전략이다. 빚내서 집 사고, 소비하고, 투자하면 그 귀결은 결국 파산"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