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부 "한일 통화스와프 논의 중단 유감" 기획재정부가 한일 통화스와프 논의가 중단된 것과 관련,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기재부는 지난 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정치·외교적 원인으로 한일 통화스와프 논의가 중단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치·외교적 사안과 무관하게 한일간 경제·금융협력은 지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앞서 한일 양국은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재무장관 회담을... (2017 경제전망:고용)구조조정 등 여파로 취업자 증가폭 둔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기획재정부의 ‘2016~2017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29만명보다 둔화한 26만명으로 예상된다. 고용률은 66.0%에서 66.5%로 0.5%포인트 오를 것으로 기대되나, 실업률도 3.8%에서 3.9%로 0.1%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다. 먼저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기업심리 위축과 창업·투자부진, 구조조정 등... 정부, 내년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 58% 추진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뒷받침 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를 58% 수준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제1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2017년 재정집행계획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 경기가 상반기에는 둔화되고 하반기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상저하고' 예상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 내년 1월 국고채 7.3조원 발행 기획재정부가 내년 1월 7조3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대금납입일·만기별 발행 물량은 1월3일 3년물 1조7500억원, 1월4일 30년물 1조1500억원, 1월10일 5년물 1조6500억원, 1월17일 10년물 1조9500억원, 1월24일 20년물 8000억원 등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경쟁 입찰 발행예정 금액의 20%, 1조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