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청탁금지법 대응 수산물 소비촉진 대책 마련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부가 '청탁금지법 영향 최소화를 위한 소비촉진 대책'을 마련했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수협유통의 수산물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5.4% 증가한 반면 선물세트 매출액은 약 24.4% 감소했다. 수산물 선물세트의 경우 명절 동안의 매출액이 연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작년 수산물 수출 21억달러 달성…전년비 10.6%↑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10.6% 증가한 21억3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수산물 수출액이 21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2013년 이후 3년 만이며, 역대 4번째 기록이다. 수산물 수출액은 2012년 23억6000만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속 감소해 왔으며 4월까지는 전년 대비 2.7% 감소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참치, ... 2017년 수산물 수매지원융자 신규사업자 모집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자단체, 유통·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수매지원 융자를 받을 신규사업자를 모집한다. 2002년부터 추진해 온 수산물 수매지원융자 사업은 수산물의 주 생산시기에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산물을 수매·비축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가공업체, 어촌계 등에 수산물 수매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98개 업체에 534억원을... 11월까지 수산물 수출 19.5억달러, 작년 수출실적 상회 해양수산부는 올 11월까지 수산물 수출은 19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출 실적(19억2000만달러)을 상회했다고 4일 밝혔다. 11월 수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1억5600만달러)보다 26.1% 증가한 1억9천7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 5월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월별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10대 수... 수협, 신상품 개발해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수협중앙회가 세계경제규모 2위, 인구 13억명의 거대시장인 중국을 대상으로 수출판로 개척 및 신상품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고등어 미세먼지 논란, 수산물 소비 위축, 바닷모래 채취 연장 등 현재 수산업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수협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은 소비 심리가 위축된 한국 수산업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본격적인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