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C&C, 산업은행 재입찰 가처분 신청 안하기로 SK㈜ C&C사업이 산업은행 재입찰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K㈜ C&C 관계자는 2일 "운영 사업자로서 전략적 협업과 대승적 차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초 SK㈜ C&C는 210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입찰에서 LG CNS와의 경쟁 끝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LG CNS가 SK㈜ C&C... IT 서비스 3사 수장, 신년사에 도전과 혁신 강조 SK㈜ C&C 사업, LG CNS, 삼성SDS 등 국내 IT서비스 3사 수장들이 신년사에서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 2일 장동현 SK주식회사 신임 사장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생존을 넘어 세계 유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신성장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중심의 성장과 ICT 융합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K㈜ C&C 사업은 그동안...  최태원 SK 회장 "SKMS 개정, 근본적 혁신 이뤄내야"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신년회에서 SKMS(SK Management System) 개정으로 근본적 혁신을 추구할 것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17년 경영방침을 ‘SKMS 실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정했다”며 “내부로부터 근본적으로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딥 체인지를 위한 방법론으로 ▲구성원 모두 패기로 무장 ▲경영시스템 업그... 재계, 신년 화두 ‘위기·혁신·신뢰’ 강조 대망의 2017년 재계의 경영 '키워드'는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과 변화, 고객신뢰 회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올해 업무 첫날인 2일 대기업들은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저성장, 보호무역주의 강화, 대통령 탄핵 등 국내외 안팎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영환경 역시 녹록치 않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최순실 게이트'로 재계를 바라보는 사회... 커넥티드카·AI 비서…국산 SW도 CES행 국산 소프트웨어(SW)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로 무대 범위를 넓힌다. SK㈜ C&C와 핸디소프트 등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에 각각 인공지능(AI) 비서·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SM엔터테인먼트 전시 부스에서 'SM-에이브릴 AI 비서'의 시제품을 공개한다. 음성을 인식해 답을 해주는 스피커 형태로, SK㈜ C&C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