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외교부 전문가들, 민주당 의원단 만나 사드 반대 '고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중국 외교부의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만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한 갈등 해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중국 정부의 전문가들은 기존의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고수한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한·중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5일 오전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부 싱크탱크인 ... 민주당, '대선 경선룰' 논의 착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룰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태세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헌법재판소 심리에 들어가면서 각 당의 대선 경선룰 논의가 소극적인 가운데 민주당이 선제적으로 대선 경선룰을 논의하겠다는 것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전해철 민주당 최고위원은 2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대통령 탄핵이라는 큰 일이 ... 박원순 “정권·미래·역사 교체하자” 새해 첫 날인 1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단배식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마련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당 지도부와 당직자 200여명을 만나 단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당원동지 여러분과 더불어, 국민과 더불어 정권을 교체하고 미래를 교체하고 역사를 교체하자”고 말하며 정권교체를 ... 민주당, 비상경제대책위 가동…"내년 1분기 추경 편성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위축 등을 극복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공기업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진표 비상경제대책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위원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이 좋은 재정을 두고 왜 재정정책을 못쓰냐고 안타까워 한다. 지금부터라도 추경을 편성하... 민주당 지지도 40%…당명 교체 후 최고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정당지지도가 40%를 기록했다. 당명 교체 후 최고치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에 비해 5%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민주당 전신 민주통합당이 지난 2012년 기록한 37%를 돌파한 것은 물론 민주당 계열 정당을 통틀어 지지도 40%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