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사장 승진…3세 경영 본격화 대한항공(003490)이 신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3세 경영 본격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6일 대한항공은 한진그룹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의 이번 승진은 지난 2013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이후 4년만이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 (인사)대한항공 <승진> ◇사장(1명) ▲조원태 ◇부사장(2명) ▲우기홍 ▲이수근 ◇전무A(5명) ▲유종석 ▲김종대 ▲조현민 ▲신무철 ▲이유성 ◇전무B(5명) ▲김인화 ▲이기광 ▲김원규 ▲하은용 ▲이상기 ◇상무(16명) ▲전인갑 ▲최덕진 ▲김승복 ▲강종구 ▲엄재동 ▲송윤숙 ▲박경호▲김완태▲현덕주 ▲김진관 ▲김인규 ▲이진호 ▲안수범 ▲강두석 ▲박희돈 ▲이석우...  대한항공,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대한항공(003490)이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다. 6일 오전 9시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400원(5.11%) 떨어진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장 마감 후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삼성증권(2만2000원), 하이투자증권(3만2000원), 하나금융투자(3만8000원) 등은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신영증권은 '... 증권가, 대한항공 4500억 유상증자 결정에 목표가 줄하향 증권가는 6일 대한항공(003490)의 유상증자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고 진단하며 대부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대한항공은 전날 장 마감 후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삼성증권(2만2000원), 하이투자증권(3만2000원), 하나금융투자(3만8000원) 등은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신영증권은 '중립'으로 의견... 대한항공, 4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한항공(003490)은 4500억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통주 2200만4890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증자한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예정발행가액은 한주당 20450원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