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보험은 이익이 아니라 고객을 남겨야 한다" 장만영 보험과 미래포럼 대표는 지난해 '인생을 바꾸는 I 마케팅'이란 책을 내면서 보험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장 대표는 보험업계의 영업현장과 실무, 학계, 정책까지 두루 경험한 보험인으로 '앞서가는 보험인의 성공비결7'과 보험모집종사자 의무교육교재 '보험모집종사자의 윤리' 등의 저자이기도 하다.그는 보험업의 전문성 고취와 보험모집종사자 생존권 보호를 위해 2008년 방... 전기차 보험 2위권 보험사가 먼저 나섰다 정부가 올해 전기자동차보급 확대를 주요 과제로 내세우면서 손해보험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위권 손보사들이 그동안 꺼렸던 전기차 전용 보험을 출시하면서 획일화된 자동차보험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 등 2위권 손보사들은 전기자동차 전용 보... 보험금 지급 의무 강화된다…금감원, 경영실태평가 배점 변경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소비자 보호와 보험금 지급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실태평가의 배점 체계를 변경하기로 했다. 경영관리 리스크와 보험리스크의 배점을 기존보다 5점씩 높여 소비자 보호와 정당한 보험금 지급 등 보험사들이 지켜야 할 원칙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금감원은 9일 보험사들의 경영실태평가를 위한 평가 항목 배점을 바꾸는 내용의 보험감독업무 시행세칙 개... 금융위, 보험사기 연루 보험설계사 4명 등록취소 금융당국이 보험사기에 연루된 보험설계사 4명에 대해 등록취소 등의 제재조치를 취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8일 보험금 청구서류를 위조하거나 사고내용을 허위로 조작?과장해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4명에 대해 등록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보험지식을 악용한 보험업종사자의 범죄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고 있으며, 형사 처벌과는 별도로 ... 한화생명, 자살보험금 일부 지급 결정 교보생명에 이어 한화생명(088350)이 소멸시효가 지난 미지급 자살보험금 일부를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생명(032830)은 아직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소명서에 합리적인 범위안에서 지급결정을 하겠다는 내용을 넣은 만큼 삼성생명도 일부지급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오후 금융감독원에 2011년 이후 청구가 들어온 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