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리 인상기 대비 비상)②보험사, 채권평가 손실은 건전성 타격 보험사들은 지난해 말부터 금리상승 기조가 이어지면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금리 인상으로 자산운용 이익률은 개선되지만 반대로 채권 평가이익이 감소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하락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자본확충과 올해 예정된 국고채 50년물 발행에 기대를 걸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금리상승 분위기에 보험사들... 동부화재, '모바일 보험증권' 특허권 획득 동부화재(005830)는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권(특허 등록 제 10-1692979)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받은 스마트폰 보험증권은 보험계약 체결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달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보관해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입내용 조회가 가능하다. 동부화재...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일반보험 활성화 집중지원" 보험개발원이 올해 보험산업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손해보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 원장(사진)은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반 손해보험에 대한 참조순보험요율의 지속적인 확대와 보험사의 요율 산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이를 단계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재산종합보험의 참조순보험...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00만 번째 연탄 배달 한화생명(088350)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이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지역 300가정에 연탄 200장씩 총 6만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모바일센터 앱 설치 캠페인을 통해 3만장을 준비했고,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 기금으로 3만장을 마련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2월1일부터 20일까지 모바일센터 앱을 설치하는 고객 수만큼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 한화·교보생명, 자살보험금 일부지급 꼼수에 금융당국 '부글' 한화생명(088350)과 교보생명이 자살보험금 일부 지급이라는 꼼수를 부리면서 금융당국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일부 지급이라는 면피성 대책을 내놨지만 금융당국은 지난해 비슷한 유형의 제재건에 솜방망이 처벌 이력이 있어 고강도 징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감독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외치며 보험사에게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