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반기문, 정치하겠단 적 없어…연대는 그 이후 판단"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반 전 총장이 오늘 오신다고 하는데 정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없다”며 “정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는 분인 만큼 모든 판단은 그 다음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빅텐트론과 관련한 질문... 내우외환에 빠진 안철수…'야심작' 결선투표제 도입 '난항'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논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내우외환의 위기에 빠졌다. 당 내에서 결선투표제를 우선 처리법안에서 제외한데다, 국회 입법조사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에 부정적인 의사를 보이면서 안 전 대표의 당초 구상에 차질이 생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당 원내지도부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 안철수 "국민은 연대 얘기에 신물…정책경쟁이 바람직"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8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국민은 이제 연대 이야기에 신물난다”며 “각자 어떻게 해서 우리나라를 살리겠다는 비전경쟁, 정책경쟁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세계 가전 전시회인 ‘CES 2017’을 참관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안철수 "기업 자율성 박탈, 창조경제 실패 원인"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전자박람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인 ‘창조경제’ 실패원인을 “(기업들의) 자율성을 빼앗고 정부에서 시키는 것을 하라고 한 것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CES 박람회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율이며 정부... (대선주자들 분석:안철수)독자세력화 안간힘…호남 지지율 정체 '고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최근 새누리당·(가칭)개혁보수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거듭 부인하며 공세에 나서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최순실 국정농단의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과 보수신당으로는 보수층의 표심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이 같은 행보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존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보수층이 여전히 무당층으로 남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