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UAE 정유공장 화재, 본사 영향 없다" GS건설(006360)은 UAE(아랍에미리트) 정유공장 화재관련 책임소재와 관련해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2016년 봄부터 양산 중이며, 같은 해 11월 15일에 준공확인을 받고 발주처와 공장관리를 인수인계한 상황"이라며 "화재는 발주처의 공장 관리 중 발생한 사고이며 발주처 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돼 당사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GS건설 "의정부경전철 파산 신청" GS건설(006360)은 계열사인 의정부경전철이 채무초과와 대주주단의 실시협약 중도행사권 행사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의정부경전철에 총 2070억원을 보증해준 상태였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타 출자자 부담분을 지급받아 채무를 상환할 예정"이며 "희정부시로부터 해지시 지급금을 추가로 수령... GS건설 "남부발전으로부터 1607억 규모 지체상금 청구 피소" GS건설(006360)은 "한국남부발전이 삼척그린파워발전소 1,2호기 설치조건부 구매계약 공동도급자인 현대건설, GS건설, 한솔신텍에 대해 총 1607억원의 지체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청구금액은 2015년 자기자본 대비 4.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현대건설과 당사는 한국남부발전을 피신청인으로 하는 중재를 대한상사중재원에 신청해 진행 중이었다"며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