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청와대 행정관 자택 등 압수수색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지난 12일 청와대 전 행정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청와대 전 행정관의 주거지를 포함한 총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확보한 증거자료를 분석한 이후 특검팀은 다음 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특검, 김종덕 전 장관 등 '블랙리스트' 관련자 3명 구속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자 3명이 12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됐다.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조 부장판사는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소명된 피의자의 역... '블랙리스트 의혹' 김종덕 등 4명 구속영장 청구(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9일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6시10분쯤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정관주(53) 전 국민소통비서관,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김종덕 전 장관 등 4명 영장 청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9일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6시10분쯤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정관주(53) 전 국민소통비서관,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최순실 "탄핵심판 증인 신문 못 나간다"(종합) ‘비선실세’ 최순실(구속기소)가 10일로 예정된 증인신문에 나오지 않겠다는 뜻을 헌법재판소에 전했다. 헌재 관계자는 “증인신문이 잡힌 최씨가 9일 오전 팩스를 통해 자필로 쓴 불출석 사유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10일 말했다. 헌재에 따르면 최씨가 불출석 사유로 든 사유는 2가지다. 최씨는 “형사소송법 148조를 근거로 자신과 딸 정유라씨의 형사소추된 사건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