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의자 김기춘' 특검 출석, 블랙리스트 아느냐 질문에…'묵묵부답'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17일 오전 출석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오전 9시46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나왔다. 최순실씨 존재를 누구에게 보고받았는지, 아직도 최씨 존재를 모르는지, 본인 관련 의혹이 너무 많은데 왜 증거인멸을 하고 있... 특검, '비선 진료 의혹' 김영재 원장 내일 소환(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17일 김영재 원장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김 원장에게 이날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 대통령에게 안티에이징 시술과 차명 처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 특검, 내일 오전 김영재 원장 소환 조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17일 김영재 원장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김 원장에게 이날 오전 9시30분 소환을 통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특검, 김기춘·조윤선 피의자 소환…'블랙리스트' 수사 정점(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을 1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1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조 장관을 내일 오전 9시30분, 김 전 실장을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