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위 수출업종 석유화학 업계, 올해 '400억불 달성' 의지 다져 한국의 수출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출 4위 업종인 석유화학업계가 새해를 맞아 올해 수출 400억달러(약47조3700억원)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화학협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석유화학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 ...  한화케미칼, 올해 최고 실적 전망에 강세 한화케미칼(00983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리포트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화케미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00원(1.89%)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케미칼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PVC, 가성소다, TDI ...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CA·PVC 덕에 내년 전망도 밝다" 올해 6년래 최대실적 달성을 앞두고 있는 한화케미칼(009830)의 김창범 사장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15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제2차이사회 및 제1차임시총회에서 기자와 만난 김 사장은 "회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마다 다르겠지만 한화케미칼은 CA(염소·가성소다), PVC(폴리염화비닐) 덕분에 내년에... 석유화학공동등록컨소시엄, 이사회 개최 사업계획 확정 석유화학공동등록컨소시엄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회 이사회를 열고 2017년 사업계획과 수입·지출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공동등록컨소시엄은 지난 2015년 1월 화학물질의등록및평가등에관한법률(화평법) 시행에 따라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7월 발족한 단체다. 국내 화학물질 등록과 관련된 대표성과 대내외 협상력 우위... 한화케미칼,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현대증권 현대증권은 14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2조4131억원, 영업이익은 168% 늘어난 226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1920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