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에너지, 윤활유사업 분할 자회사 설립 최종 확정 SK에너지가 윤활유사업 부문을 SK루브리컨츠(SK Lubricants, 가칭)라는 이름의 자회사로 분할하기로 확정했다. SK에너지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윤활유사업을 SK에너지의 100% 자회사로 분할하는 안건을 주주들의 특별결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윤활유사업은 지난해 1조8798억원의 매출과 2544억원의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