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년만에 재탄생 '올뉴크루즈'…"준중형세단의 새 기준 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 뉴 크루즈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갖고 국내 준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쉐보레 크루즈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15개국에서 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카이며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9년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 (시승기)동급 최고 힘자랑하는 강한SUV '트랙스' 타보니 쉐보레 트랙스는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원조 격인 모델이지만 오랫동안 신차가 나오지 않던 탓에 디자인 등이 경쟁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노후됐다는 평가와 다소 높은 가격 탓에 후발주자인 르노삼성 QM3와 쌍용차(003620) 티볼리에게 주도권을 내줬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생산 차량 중 수출 1위라 명성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에서 유독 트랙스...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출시, 인터넷 생중계 뜬다 쉐보레가 ‘올 뉴 크루즈’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쉐보레는 오는 17일 오전 9시4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올 뉴 크루즈’ 신차발표회를 생중계하고,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생중계는 인기 BJ 디바 제시카가 사회자로 나서 ‘심쿵 TOP 10 크루즈의 모든 것’을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할 ... 쉐보레가 제안하는 눈길 안전운전 ‘꿀팁’ 한국지엠 쉐보레는 27일 겨울철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 눈길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사항들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출발 전 차량점검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퀴 등 구동을 담당하는 부분이 얼게되면 차량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눈을 털어주는 것이 좋으며 유리창·사이드 미러·와이퍼에 쌓인 눈을 제거해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얼어있는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 쉐보레가 제안하는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자동차도 안전 운전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25일 자동차업체 쉐보레가 소개하는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 눈길과 빙판길로 미끄럼 사고가 빈번한 겨울에는 타이어 점검이 필수다. 미끄러운 길에서도 마찰력을 유지하는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거나 스노 체인·스프레이 체인을 차량에 보관해 예상치 못한 눈길에 대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