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김기춘 전 실장 수사 개입 의혹도 조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외에에도 검찰 수사 개입에 관한 의혹도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17일 브리핑에서 "(수사 개입 관련)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 확보한 부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관리를 주... 김기춘·조윤선, 특검 피의자 동시 소환…대질 가능성(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을 17일 오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에 따른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두 사람은 2014년 '반정부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 특검 "김기춘·조윤선, 대질신문 가능성"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사건과 관련해 김기천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부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17일 소환 조사한다. 특검 관계자는 16일 "김 전 실장을 내일 오전 10시, 조 장관을 오전 9시30분에 각각 불러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직후 참사에 부실...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이병기 전 실장 압수수색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2일 이병기(7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이날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이 전 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특검팀은 김기춘(78) 전 실장의 후임으로 이 전...  이창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청렴 공직문화 확립해야"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창재 차관이 새해 신년사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앞장서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 직무대행은 31일 신년사에서 “청렴한 공직자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공직 사회의 청렴성은 국가경쟁력 결정의 주된 요소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목민심서에서 ‘청렴이야말로 공직자의 가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