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 "실질 피해보상, 아직까지 요원" 지난해 2월10일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조치로 한순간에 사업장을 잃은 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피해보상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기업인 간 의견차이가 큰 가운데 정치권의 정부 대상 해결노력 촉구도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가 찔끔찔금 대책이라고 내놨지만 만족... 최대 30%할인…서울 131개 전통시장 설 이벤트 서울 131개 전통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14일부터 제수용품 할인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연다. 지난해 추석보다 참여시장이 7개 늘어난 이번 설 명절 특별 이벤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종로 광장시장 ... (송년 기획:개성공단 폐쇄) 북한과 마지막 대화창구 완전히 닫아 올해 초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연속된 도발에 박근혜 정부는 2월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을 전격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의 금강산 관광 중단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에 개성공단까지 폐쇄되면서, 북한의 개방과 정상국가화 유도를 위해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추진해온 ‘햇볕정책’은 그 주요 성과와 추진 기반을 모두 상실하게 됐... (2016 중소기업계 결산)개성공단 폐쇄부터 사드 논란까지…불황에 정세마저 '찬물' 2016년 중소기업계는 잇단 악재에 눈물로 얼룩진 한 해였다. 연초 개성공단 폐쇄부터 연말 최순실 게이트까지 바람 잘 날이 없었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수는 한 해 내내 위축되며 힘겨움을 더했다. 출발은 힘찼다. 개청 이래 첫 '기업인' 출신의 중소기업청장을 맞이하면서 수출 활로에 대한 기대가 컸다. 주 청장은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내수 의존도를 한계로 지목, 세... 대표이사 직접 전달·해외 원스톱…백화점, 설 선물 배송 차별화 백화점 대표가 고객 감동을 위해 직접 배송에 나서고 해외 선물 배송도 원스톱으로 해준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적용 후 첫 명절인 내년 설날을 앞두고 백화점업계가 밝힌 선물세트 판매 차별화 전략이다. 기존 5만원 이상 선물세트에만 제공하던 배송서비스 역시 3만원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백화점 업계 1위 기업인 롯데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