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큐셀, 넥스트에라와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 한화큐셀이 미국 2위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의 계열사와 6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대규모 태양광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한화케미칼(009830)은 자회사 한화큐셀이 최근 미국 넥스트에라의 계열사인 플로리다파워라이트컴퍼니와 모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케미칼은 "이 계약을 위해 모회사로서 지급보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정확한 공급 ... 올해 성장세 둔화 전망…불확실성 큰 태양광 업계 지난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태양광업계가 올해 글로벌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전년 대비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양광발전의 핵심소재 폴리실리콘 가격이 최근 손익분기점을 다시 넘기긴 했지만, 올해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10일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태양광 발전 신규설치 수요는 60GW(기가와트)로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햇빛 나눔 발전소 준공 지속가능한 햇빛 자원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막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 인천항만공사는 28일 아암물류1단지 및 북항배후단지 물류창고와 연안여객터미널을 활용한 햇빛 발전사업이 준공돼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인천시 교육청, 한국지역난방공사, 탑솔라와 인천항 햇빛 나눔 발전소 건... 신성솔라에너지, 삼성전자 출신 김동섭 CTO 영입 신성솔라에너지(011930)가 태양광 사업부문의 선도기술 도입과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김동섭 전 삼성전자 태양전지개발총괄을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로 영입했다. 김 CTO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30여년간 카이스트(KAIST) 및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에서 태양광 기술개발에 전념해 온 국내 태양광 산업 1세대다. 삼성전자, 삼성SDI, 원익IPS 등에서 결정질 태... IEA "석탄 수요 2014년 정점, 향후 5년간 계속 줄어" 국제에너지기구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기 석탄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석탄 수요가 2014년 정점을 기록한 이후 2021년까지 계속 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발전시장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41%에서 2021년 36%로 감소한다. 신재생 에너지 증가 등에 따라 석탄 화력발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석탄은 화력발전 외에도 철강이나 시멘트 생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