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결제원, 미소금융재단에 5억원 기부 금융결제원은 23일 임직원의 임금반납분 등을 모아 5억179만7146원의 기부금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 김수명 금융결제원장(사진 왼쪽)이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5억여원의 기부금을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 기업銀, 中企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후원 기업은행(024110)은 2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43명에게 치료비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이날 치료비 전달과 함께 "중소기업 가족의 동반자로서 힘들고 어려울 때 늘 기업은행이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환우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당부했다.... 현대차그룹, 미소금융재단 1호점 개소 현대차그룹이 미소금융재단 개소식을 갖고 서민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경동시장에서 '사단법인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 현판식을 갖고 서민대상 금융지원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 진동수 "저축은행·상호금고 제 역할 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이 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17일 서울 을지로 우리은행에서 열린 우리미소금융재단 출범식에서 "서민금융이 (서민대출쪽으로) 쉬프트(이동)해야 한다"며 "투자은행처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위원장은 전일 "서민금융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 기업銀, 故 강권석 행장 추모 2주기 개최 기업은행(024110)은 30일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故 강권석 행장 2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경기도 분당메모리얼파크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故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지난 2004년 취임해 기업은행을 자산 100조원의 대형은행으로 성장시키며, 2007년 국책은행장으로서는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인물이다. 강 행장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