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톱미용 전문업소? 알고 보니 무면허 불법영업 유명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입점한 손톱미용 전문업소 중 일부 업소가 불법영업을 해오다 서울시에 적발됐다. 시 특별사법경찰은 관할 관청에 영업신고도 없이 기업형으로 운영 중인 손톱미용 전문업소 17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이들 매장에서 무면허(무자격)로 일하던 손톱미용사 15명을 포함해 법인 대표자 등 총 23명을 형사입건했다. 앞서 시 특사... 용산참사 8주기, 박원순 “결국 사람은 철거의 대상일 수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참사 8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에게 용산참사를 기록한 백서를 전달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19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에서 열린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 백서 발표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세월이 흘러도 용산참사의 아픈 기억과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못한 상태로 우리의 가슴을 여전히 후벼 파고 있다”며 “서울시는 다시는 재개발과 철거 과정에...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역대 최대규모 1조원 투입 서울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예산 1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만든다. 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우선 시가 제공하는 일자리는 크게 시·산하기관에서 채용하는 직접일자리와 간접지원 일자리로 나뉜다. 직접일자리는 뉴딜일자리와 공공근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이다. 간접지원일자리는 고용보조금, 창업지원, 직업훈련, ... 서울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실시 서울시가 오는 10월까지 재난에 취약한 2만여 가구를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설비를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재난사고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 예산 5억9500만원과 자치구비 4억... “성인에게 주는 ‘투표권’, 청소년은 왜 안 되죠?” 조기 대선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은송 청소년 명예서울시장(20·여)이 만 18세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발했다. 청소년이 투표권을 갖는다면 정치권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결국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게 송 명예시장의 주장이다. 송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