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갤럭시S8 공개 MWC 이후" 갤럭시S8 공개 시점이 매년 데뷔 무대였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이후로 늦춰진다. 삼성전자는 23일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이 배터리라고 밝히며, 후속작 공개 시점에 대해서는 "MWC에서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분한 점검을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수개월 동안 전문기관 등에서 분석한 경험 등이 값진 경험이었다"며 "안전설계 소... 해외전문기관들 "삼성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 '배터리'"(상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분석됐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제품 20만대, 배터리 3만개로 진행한 대규모 충방전 시험에서 소손 현상을 재현했으며, 노트 7에 채용된 A배터리와 B배터리에서 각기 다른 원인으로 소손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분석에 참가한 해외 전문기관들 분석 결과도 배터리 자... 10대그룹마저 뒷걸음질…매출 늘어도 수익 제자리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10대그룹마저 최근 수년간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재벌닷컴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상위 10대그룹(금융계열·비상장사 포함)의 2011∼2015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2012년(1081조3000억원) 정점에 도달한 이후 3년 연속 줄며 1000조원 붕괴를 목전에 뒀다. 영업이익 역시 2011년 65조6000억원을 기록한 후 201... 최순실 "특검 강압적 수사 못 받겠다" 불출석 사유서 제출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은 최순실씨가 20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팀은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비리를 맡은 수사팀이 이날 최씨 측으로부터 불출석 사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유서에는 특검의 강압적 수사를 못 받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특검팀은 이날 최씨에게 오는 21일 오전 뇌물수수·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소환…'삼성 뇌물' 보강 수사(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0일 황성수 삼성전자(005930) 전무를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황 전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특검팀은 황 전무를 상대로 보강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 전무는 최순실씨가 독일에 세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