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의 힘'…LG '매직스페이스' 글로벌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 LG전자(066570)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출시 7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대내외 경기 불황을 딛고 프리미엄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LG 프리미엄 냉장고의 차별화된 기능인 '매직스페이스'를 소개했다. 사진/LG전자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매직스페이... 법적 책임 피한 삼성SDI, 신뢰도 추락…안전성 확보 관건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의 주요 원인을 '배터리 결함'이라고 결론 지으면서 배터리 공급처인 삼성SDI(006400)는 안정성 확보가 향후 과제로 남게됐다. 또 소비자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LG화학 등 글로벌 경쟁사들에게 당분간 수주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삼성전자는 자신들이 요청한 배터리 설계에도 문제가 있... (일문일답)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원인은 배터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의 원인이 배터리로 최종 결론났다. 삼성전자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 조사결과,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분석됐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에 채용된 삼성SDI의 배터리 경우 배터리 우측 상단 눌림 현상과 얇은 분리막, 중국 ATL 배터리는 비정상 융착돌기와 절연테이프 미부착, 분리막 파손 등 때문에 각각 발화한 것... 삼성SDI, 배터리 안전성 강화에 1500억원 투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에 배터리를 공급한 삼성SDI(006400)는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배터리 안전성 강화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I는 CEO 직속의 안전성 관리 센터를 신설해 설계 공법, 제조 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제품 안전성 기술력을 배양하는 한편, 안전성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배터리 안전성 전부문을 통합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 삼성 "갤노트7 발화, 배터리 결함으로 발생"(1보) 삼성전자(005930)는 23일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의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