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산업·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신청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다. 현재 매각이 지연되고 있는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인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 관계자는 30일 "금호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대책을 협의중에 있다"며 ''금호 측이 조만간 주요 계열사에 대해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데 채권단과 의견 접... 금호산업, 긴급 이사회 소집 대우건설(047040) 매각 문제로 주목 받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격인 금호산업이 30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다. 29일 금호그룹과 채권단,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호산업(002990)은 30일 오후 3시 긴급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긴급 이사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금호산업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여부와 대우건설을 산업은행 사모투자펀드(PEF)에 매각하는 ... (인사)대우건설 [ 임원승격 ] ◇ 전무 구임식 김경수 남기혁 강우신 ◇ 상무 강승구 김근영 김남철 성현주 소경용 신희식 윤기종 이광윤 이찬빈 임순주 하익환 허경필 ◇ 상무보 김창환 민경복 박종혁 서복남 서영근 신익수 심우근 오진균 윤완섭 이정한 정익권 정훈 조재덕 [ 보직인사(본부장) ] ◇ 기술연구원장 조성태 전무 ◇ 플랜트사업본부장 조응수 전무 ◇ 토목사업... 금호 채권단 "産銀에 대우건설 팔아야" 대우건설(047040) 매각협상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채권단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28일 대우건설 채권은행은 금호그룹에 “대우건설 지분을 산업은행이 조성하는 사모투자펀드(PEF)에 팔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발맞춰 산은 내부에서도 대우건설 인수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백옵션 행사를 한달 뒤로 미루고 대우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