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정부의 세월호, 5·18 묵념 금지 거부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가 순국선열·호국영령 외에는 묵념을 하지 못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국민의례 훈령개정 조치를 거부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묵념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에 대한 살아있는 자들의 예의로,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는 결의"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영령과 제주 4·3 희생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백남기 농... AI,살처분 3천만마리 육박…사상 최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3000만마리에 육박하는 오리와 닭이 살처분됐다. 정부는 지난 6일동안 발생 건수가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추이는 낙관적으로 볼 수 는 없다는 입장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국적으로 살처분된 가금류는 총 2998만 마리로 3000만 마리에 육박했다. 이는 최초 의심 신고 49일째에 나타난 수치로 ... 황교안 권한대행, 문체부 제1차관에 송수근 기조실장 임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송수근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황 권한대행이 처음으로 단행한 차관 인사다. 송 신임 차관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성동고등학교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과 문체부 홍보지원국장, 콘텐츠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총리실은 “송 ... 황교안 "지금 일 끝나면 미래 위한 노력할 것"…대권도전 가능성 시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지금은 제 일(권한대행)에 최선을 다하고 끝나고 나면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해 대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공직으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공직에 있지 않는다고 해도 해야 할 일이 참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자들이 대선출마 여... 황교안·정우택, 만찬 회동…국정 정상화에 힘 모으기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21일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난 뒤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정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며 “국정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