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업계, 설 명절 무상점검 마케팅 ‘봇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무상점검 마케팅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올해 27만대 이상 판매 목표" "올해 내수 12만대 이상, 수출 14만대 이상을 포함한 총 27만대 이상 판매할 것이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18일 조선호텔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의 목표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SM6와 QM6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내수 11만1101대, 수출 14만6244대를 판매, 전년... 현대·기아차, 4분기 성적표 '먹구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지난해 4분기 성적표가 증권가 예상을 밑돌 전망이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가파른 성장세에 내수시장 점유율을 내준 현대·기아차는 신차 출시 등을 통한 돌파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증권전문 리서치 전문회사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조45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 작년 현대·기아차 '주춤' 르노·쌍용 ‘선방’ 지난해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실적이 엇갈렸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국내 시장에서 2015년 대비 판매가 감소한 반면,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완성차 5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판매 899만445대로 2015년과 비교해 1.3% 감소하면서 900만대 고지를 넘지 못했다. 전체 판매량의... 르노삼성, 역대 2위 연간 판매기록 달성…2010년 이후 최고실적 르노삼성자동차는 2016년 한해 동안 내수 11만1101대, 수출 14만6244대 등 전년대비 12% 늘어난 총 25만734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0년 역대 최다 연간판매 기록인 27만1479대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다. 특히 2016년 내수판매는 연간 판매목표였던 10만대를 11% 이상 초과했다. 이는 2015년 대비 38.8% 증가한 수치다. 수출도 역대 최고치인 2015년 14만9065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