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에어백선택 제한한 현대차 등에 시정명령 베르나 등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지엠대우차 5종이 특정 모델에만 동승석 에어백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한 사실이 적발됐다. 대상차량은 뉴클릭, 베르나, 투싼 현대차 3종과 기아차인 프라이드, 지엠대우의 마티즈 등 모두 5종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지엠대우오토엔테크놀로지가 승용차를 판매할 때, 소비자가 상위 세부모델을 구입하는 ... 현대 ·기아차 상생협력 '최우수'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가 20개 대기업중 중소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20개 대기업중 16개 기업이 3대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이행해 총 1조1000억원에 이르는 협력사 지원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3대 가이드 라인은 대기업이 자율적인 하도급 공정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바람직한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문경지역 레미콘 3社 담합 적발 경북 문경지역 3개 레미콘 제조업체가 판매 단가와 출하 물량을 담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22일 판매 단가와 출하 물량을 공동으로 결정한 이들 레미콘 제조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표이사, 영업담당자들간 협의를 통해 출하 물량을 배분하고 레미콘 판매 가격 하한... 공정위, LG통신3사 합병 승인 공정위가 LG텔레콤(032640)·LG데이콤(015940)·LG파워콤(045820) 합병을 조건없이 승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LG통신 3개사의 합병건을 심사한 결과, 독점을 야기시킬 만한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 이를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지난 10월 LG데이콤와 LG파워콤과의 합병계약을 체결, 방송통신위원회에 인가 신청을 냈다 .이후 공정위가 검토를 통...  진로, 과징금 우려 지나쳐..3% 반등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의 소주업체 담합조사로 하락반전했던 진로(000080)가 모처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진로는 전날보다 1250원(3.09%) 상승한 4만1700원을 기록중이다. 공정위의 정유회사 담합 과징금 '폭탄'과 함께 소주업체 담합의혹에 대한 최종 심사가 이달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진로의 과징금 1162억은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