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기,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464억…전년비 적자전환 삼성전기(009150)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464억9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450억원으로 1.2%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69억1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1.2% 감소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부품사 실적 희비, LG '웃고' 삼성 '울어' 삼성과 LG 주력 부품 계열사들의 지난해 4분기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 부품사들은 부진을 면치 못한 반면, LG 부품사들은 실적이 개선되면서 화색이 돌았다. 갤럭시노트7 단종과 함께 지난해 3분기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삼성SDI(006400)는 4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삼성SDI는 24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3029억원, 영업손실 580억원을 기록... 삼성전기,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삼성전기(009150)는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 우선주 2.1%이며, 배당금총액은 379억1600만원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갤럭시S8로 쏠리는 눈…수혜 부품주는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밝히면서 시장의 눈은 올해 출시될 갤럭시S8로 쏠리는 분위기다. 증권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를 입을 부품업체 가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 23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에 대해 배터리 결함에 따른 문제라고 밝혔다. 발화의 직접적 원인을 삼성SDI와 중국 ATL의 배터리 소손으로... 휴대폰 관련주 담아볼까…고개 숙였던 부품주 ‘꿈틀’ 휴대폰주와 휴대폰 부품주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린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를 터닝포인트로 휴대폰 업종의 투자 센티먼트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31%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기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닌 배터리 문제인 ...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독주…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동반 강세로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됐지만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 체감 지수는 낮은 하루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0.02%) 오른 2065.9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163억원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84억원, 124억원 순매도했다. 전기전자업종의 독... 삼성전기, 올해 상반기 실적개선-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2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했으며, 영업적자는 6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 공백으로 인해 전 사업부의 매... (개장전특징주)삼성전기(009150) 개장 전 특징주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삼성전기(009150), 영원무역(111770), 한국콜마(161890) 등 세 종목을 점검했다. 삼성전기는 4분기 대규모 영업적자가 예고된 상태지만 내년에는 고객사의 듀얼 카메라 채택이 늘면서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