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부터 바뀌는 생보협회 이사회…중소형사도 발언권 얻는다 대형사 위주로 운영돼 불만을 샀던 생명보험협회 이사회 구성이 오는 2월부터는 외국계·지주계열·중소형 생명보험사도 참여하는 형태로 변경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오는 2월 중순 회원사 총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회에 라이나생명, 알리안츠생명, DGB생명, 흥국생명 등 외국계·지주계열·중소형사가 이사회에 새롭게 참여하는 방안이 상정된다. 생보... 미래에셋생명, 마포구 저소득 노인 명절 음식 전달 미래에셋생명(085620)이 지난 19일,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20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명절 음식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2인 1조로 노인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미래에셋생명은 2009... 미래에셋생명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 새 슬로건 발표 미래에셋생명(085620)이‘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으로 슬로건을 변경했다. 미래에셋생명은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전 임원 및 지점장, 팀장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를 대체할 새 슬로건으로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 보험사, 올해 신상품 트렌드는 가격과 보장 보험사들의 올해 신상품 트렌드는 낮은 가격과 다양한 보장이다. 특히 장기화되는 저금리와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보장성 보험 상품 위주의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기준이 완화된 GI(General illness) 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거나 다양한 보장이 가능... 매물 넘친 보험사 M&A 시장, 결국 초라하게 막 내렸다 올해 70조원 가까운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생명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장이 섰지만 결국 헐값 매각과 매각 실패로 이어지면서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의 매각이 무산되면서 올해 생보사 M&A 시장은 문을 닫았다. 매물로 나온 네곳 중 두 곳이 매각됐지만 그 과정을 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올해 생보사 M&A 시장에는 알리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