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 1번지 강남·서초 불법 영업학원 무더기 적발 심야교습시간을 위반하거나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등 불법 운영을 해온 강남·서초지역 학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강남구·서초구에 소재한 학원·교습소 3483곳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한 결과 총 454곳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학원 2933곳을 조사해 ▲등록말소 5곳 ▲교습정지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은 '만행'" 교육부가 올해 국정교과서를 사용할 연구학교 지정에 들어간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은 ‘만행’에 가깝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을 반대하는 국민의견 및 국회 결의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 교육감은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당의 후보들이 교육부 해... 교육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돌입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연구학교 지정 절차에 돌입했다. 교육부는 10일 '역사교육 연구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국정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시·도 교육청에 발송한다고 밝혔다. 연구학교 신청 대상은 2017학년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역사·한국사 과목을 편성한 학교다. 각 학교는 학교... 서울교육청, 선행학습 불법광고 학원 277곳 적발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불법 광고를 한 서울 시내 입시 학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시내 입시·보습·외국어 학원 전체 8670곳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광고 실태를 처음으로 전수조사해 학원 27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적발된 학원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수학 선행과정을 모집하거나 초등학생을 대상... 올 상반기 서울에 유치원·학교 12곳 문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올 상반기 서울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2곳과 병설유치원 7곳, 각종학교 1곳을 개교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신설학교는 공동주택개발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학생들의 배치와 과대과밀학교 해소, 일반고 직업교육 희망학생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학교는 금천구 내 군부대특별계획구역 개발지에 금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