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2년 연속 매출 10조원 달성…창사 이래 최대 GS건설(006360)이 2년 연속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또 2014년 2분기부터 11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연간으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 수익성 부문도 꾸준한 회복세를 보였다. GS건설이 2년 연속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 GS건설 본사. 사진/뉴시스 GS건설은 지난 한해 동안 매출 11조360... 부동산 시장 한파라더니…분양권 거래 활발, 왜?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분양권 거래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3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분양권 거래량도 동반 감소했으나 올 들어 분양권 거래량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일평균 175.2건인데 비해 올해 1월은 이날 기준 일... GS건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170억…전년비 43%↑ GS건설(006360)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170억99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154억원으로 4.65% 늘었고, 영업이익은 528억1700만원으로 0.35% 줄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올해도 뜨거운 정비사업 수주전…중견사까지 가세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대형건설사들이 대부분 시장을 점유했지만 일부 중견사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서 대림산업(000210)은 3조2997억원을 수주하며 업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GS건설(006360)이 2조3973억원, 현대산업(012630)개발 1조9... 재시동 건 위례신사선, 부동산 활기 불어넣나 주간사 사업 포기라는 악재에 표류하던 위례신사선 사업이 재시동을 건다. 지역 부동산 최대 호재로 꼽히던 경전철이 사업 지연에 악재로 돌변했던 만큼 이번 사업재개가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GS건설(006360)은 오는 24일 위례신사선 사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하기로 했다. 해당 계획서 상 노선은 기존 계획과 같이 강남 신사역... GS건설, 2757억 규모 안양 주택재개발공사 수주 GS건설(006360)은 2757억9700만원 규모의 안양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새해 첫 분양 나선 브랜드 아파트…결과는 '미지수' 다음달 본격 분양을 앞둔 대형건설사들이 이달 청약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새해 들어 관망세가 지속돼 지역에 따라 청약률이 크게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006360)과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개발 등 대형사들이 이달 분양을 개시한 가운데 다음달부터는 다른 브랜드 아파트들의 분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