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C&C, 산업은행 수주전 승리…1조 금융권 차세대 쟁탈전 막 올라 총 9500억원 규모의 금융권 차세대 사업 쟁탈전이 시작됐다. 지난해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최대어로 꼽혔던 산업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세 번째 입찰 끝에 25일 SK㈜ C&C사업으로 선정됐다. 산업은행 수주전에서 경쟁한 SK㈜ C&C와 LG CNS는 올해 줄줄이 이어지는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내리 맞붙는다. 대우정보시스템도 호시탐탐 수주를 ... 산업은행 차세대 사업, SK㈜ C&C 품으로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이 SK㈜ C&C사업 품으로 돌아갔다. 산업은행은 25일 212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SK㈜ C&C를 선정했다. SK㈜ C&C와 산업은행은 세부사항 논의를 거쳐 최종계약을 맺는다. 산업은행은 3월 중 프로젝트에 착수해 2019년 5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SK㈜ C&C는 이번 사업에서 LG C...  SK-LG, LG실트론 빅딜에 동반 강세 SK(003600)와 LG(003550)가 LG실트론 빅딜 호재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SK의 주가는 6000원(2.83%) 오른 21만8000원에, LG의 주가는 600원(1.01%)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SK는 LG가 보유한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문가들은 두 회사에 모두 긍정적인 거래라고 평가하고 있... SK, LG실트론 인수…반도체 투자 릴레이 행보 SK가 반도체용 웨이퍼 전문 기업 LG실트론을 인수했다. 자회사인 SK머티리얼즈와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분야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SK㈜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LG로부터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른 시일 내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LG실트론은 반도체 칩의 기초소재... SK, 6200억원에 LG실트론 인수 SK(003600)는 LG가 보유한 LG실트론 주식 3418만1410주를 62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5%에 해당하며, 주식 인수에 따른 소유지분비율은 51%다. 회사 측은 "실리콘 웨이퍼 제조·판매사업에 진출해 반도체소재 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