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부다비 중심으로 한국IT 수출도 날개 달 것”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중동에 한국의 전반적인 IT(정보통신기술) 기술 수출이 확장되는 길이 열릴 것이다.” 오해석 대통령실 IT특별보좌관(이하IT특보)은 ‘제8회 정보보호대상 시상식’을 위한 격려사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수주를 위해 IT분야 대표로 아부다비를 방문했을 당시 아랍에미리트 국가 전체의 IT컨설팅 제공 등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맺었다”며 ... CJ, 온미디어 인수..'법적요건 미비' 논란 CJ그룹이 CJ오쇼핑(035760)을 통해 오리온그룹의 온미디어(045710) 인수 확정을 발표했지만, 합병을 위한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CJ그룹 관계자는 24일 "온미디어 인수에 필요한 법적 요건이 매출인지 시청률이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법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일부 방송채널사업자(PP)를 매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CJ그룹과 온미디어그...  방통위 "내년 정책 키워드는 경쟁" 방송통신 정책의 콘트롤타워인 방송통신위원회의 내년도 업무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에 발표한 업무계획의 중심은 '경쟁을 통한 산업 활성화'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는 21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업무보고회에서 '2010,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방통위가 새롭게 준비합니다'라는 제목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업무보고는 크게 방송부문, 통신부문, 네트워크부문, 콘텐... SO-PP 불공정거래 가이드라인 마련 내년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채널편성을 위해 방송채널사업자(PP)를 평가할 때 적용할 기준이 마련됐다. 또 SO는 PP에게 채널 선호도 등에 따라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하고, 매년 12월 말까지 PP와의 계약 체결을 완료하기로 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를 강제할 수단은 없어, 그동안 문제가 돼왔던 SO와 PP간의 불공정거래가 개선될지는 미지수다. 방송통신... 李대통령 "IPTV 확산위해 지원 늘릴 것" 이명박 대통령이 IPTV 확산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열린 IPTV 상용서비스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축사를 대독한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방송통신 강국을 향한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다른 선진국들을 따라잡기 위해 더 힘을 내야 한다"며 "민간 부분과 기업들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장애물을 걷어낼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