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대행, 트럼프와 통화…"미국, 한국과 100% 함께 할 것"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동맹의 지속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 특히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이번 통화가 황 권한대행의 대권 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리실 설명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8시58분께부터 30분 가량 이어진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 황교안 대행, 대선 출마 즉답 회피…"지금은 생각할 상황 아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관심을 끌고 있는 대통령 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 “지금은 (대선 출마를) 생각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출마를 묻는 질문에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에 전력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라고 생각... 중원 맹주는 누구?…본격 대선행보 나선 반기문·안희정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이후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충청도의 선택에도 정치권의 관심이 모인다. 기존 영·호남으로 양분된 대한민국 정치지형도에서 충청도는 승부의 향방을 결정짓는 ‘캐스팅보터’(Casting Voter) 역할에 충실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조력자의 역할을 넘어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다. 소위 ‘충청대망론’으로, 그 한 가운데에 ... 이재명 "정부의 세월호, 5·18 묵념 금지 거부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가 순국선열·호국영령 외에는 묵념을 하지 못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국민의례 훈령개정 조치를 거부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묵념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에 대한 살아있는 자들의 예의로,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는 결의"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영령과 제주 4·3 희생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백남기 농... AI,살처분 3천만마리 육박…사상 최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3000만마리에 육박하는 오리와 닭이 살처분됐다. 정부는 지난 6일동안 발생 건수가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추이는 낙관적으로 볼 수 는 없다는 입장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국적으로 살처분된 가금류는 총 2998만 마리로 3000만 마리에 육박했다. 이는 최초 의심 신고 49일째에 나타난 수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