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산업계 유행 컬러, 연두색상 '그리너리' 내년도 국내 산업계에 유행할 컬러로 연두색상의 '그리너리'가 꼽혔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한 자리에서 내년도 산업계의 컬러 트렌드를 제시했다. 색채표준을 제시하는 미국의 글로벌 컬러기업인 팬톤이 발표한 내년도 컬러는 '그리너리'다. 그리너리는 ‘새로운 시작’과 ‘자연보호’를 의미한다. 팬톤 관... 노루페인트, 현대증권과 유동성공급계약 체결 노루페인트(090350)는 현대증권(003450)과 유동성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상종목은 노루페인트 우선주식이며 호가스프레드 비율은 3%, 호가수량은 매매수량단위의 10배 이상이다. 유동성공급기간은 2016년 11월29일부터 2017년 11월28일까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노루페인트, 스타필드 하남에 '컬러스튜디오' 오픈 노루페인트는 20일 스타필드 하남에 '컬러스튜디오' 매장을 오픈했다. 컬러 스튜디오 매장은 컬러 컨설팅부터 페인트 시공 서비스, 부자재 판매까지 컬러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써보고 구입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CM(Color Manager)로부터 1대1 컬러 상담과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색 서비스도 운영한다. 21... 페인트업계, '휴대폰' 부진 '가전용'으로 극복 고부가가치로 효자 노릇을 했던 스마트폰용 페인트가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에 이어 LG까지 주력폰의 케이스를 플라스틱에서 메탈로 바꾸면서 스마트폰 페인트 수요가 급감한 탓이다. 이에 업계는 돌파구로 가전용 페인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스마트폰용 페인트에 가장 먼저 뛰어든 곳은 삼화페인트다. 삼화페인트는 1990년대 후반부터 전자재료에 쓰이는 플라스...  노루페인트, 453억원 규모 수주에 오름세 노루페인트(090350)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노루페인트는 전날보다 250원(2.39%) 오른 1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루페인트는 계열사 노루코일코팅에 453억원 규모의 컬러강판용 도료와 관련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