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이라크에 인프라·플랜트 수주지원단 파견 국토교통부는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ISIL(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이라크 알카에다) 사태가 안정화된 이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1일 김경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은 이라크 건설주택부, 석유부, 기획부 등 인프라·에너지 분야 주요 발주처 장관과 세... 국토부, 작년 광주·군산 등 물류단지 4개소 신규 지정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작년 4개의 물류단지를 신규로 지정하고, 5개의 물류단지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도 그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새롭게 지정된 물류단지는 경기 광주 직동, 광주 오포, 남여주 및 전북 군산 물류단지 등 총 4곳이다. 또 실수요 검증을 통과해 개발을 추진하게 된 5개 물류단지... 올해도 목마른 해외건설 수주…전망 엇갈려 매년 이맘때면 들려오던 새해 해외수주 낭보가 올해는 들리지 않고 있다. 저유가로 중동 발주가 감소하며 지난해 해외수주가 10년 전 수준으로 퇴보하면서 올해 역시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전년보다 38.9% 감소한 281억9231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164억6816만달러) 이후 최저치다. 이 가운... 정부, SOC 재정 11조원 상반기 조기집행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 조기 집행이 올해 상반기에도 실시된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인프라 예산 중 60%가 넘는 규모를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5일 발표한 '2017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올해 경기가 상고하저로 예상됨에 따라 1분기 경제활력 제고가 필요하... FCA·토요타·한국지엠 등 17개 차종 442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FCA, 토요타, 한국지엠, 시트로엥, 포드, 만트럭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 17개 차종, 442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 등 3개 차종은 변속기 동력 손실 결함이 989대에서 발견돼 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국토부 FCA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랭글러 등 6개 차종은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