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수출 전년 대비 11.2% 큰 폭 증가 1월 수출이 2013년 1월 이후 4년 만에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7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03억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1.2% 늘었다. 수입은 18.6% 증가한 37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2억달러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사상 최대 실적인 64억1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석유화학도 2014년 12월 이후 실적인 35억2000만... 수출 3개월째 증가세…상승세 이어질듯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1월까지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수출이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 수출이 지난해보다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저유가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주저 앉았던 수출이 지난해 말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수출이 전년 대비 2.7% 오른 이후 12월에는 6.4%, 올 들어 1월은 7%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온라인 유통, 작년 매출 18% 늘어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보다 18%가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전년에 비해 4.5%, 온라인 유통업체는 18.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장 부진과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매출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매년 두 자리 이상의 큰 성장세를 기... 주형환 "1월 수출 7% 증가 전망…경기 회복세 본격화 신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장관은 설 연휴 기간인 3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절삭공구 제조기업인 '와이지-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14년 4월 이후 33개월만에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가 사상최대 실적인 6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유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