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올 기활법 승인 기업 50개까지 확대" 올해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지원 기업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기활법 지원 기업을 40개로 예상했다는데 잘하면 50개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등 공급과잉 업종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경쟁력... 1월 수출 전년 대비 11.2% 큰 폭 증가 1월 수출이 2013년 1월 이후 4년 만에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7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03억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1.2% 늘었다. 수입은 18.6% 증가한 37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2억달러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사상 최대 실적인 64억1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석유화학도 2014년 12월 이후 실적인 35억2000만... 수출 3개월째 증가세…상승세 이어질듯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1월까지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수출이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 수출이 지난해보다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저유가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주저 앉았던 수출이 지난해 말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수출이 전년 대비 2.7% 오른 이후 12월에는 6.4%, 올 들어 1월은 7%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온라인 유통, 작년 매출 18% 늘어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보다 18%가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전년에 비해 4.5%, 온라인 유통업체는 18.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장 부진과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매출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매년 두 자리 이상의 큰 성장세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