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올해 코스닥 기술평가 희망기업 30여곳 예상"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체 주관사 대상 수요조사 결과 올해 상장추진 예정기업은 160사 내외로 파악된 가운데 특히 기술평가 희망기업은 총 30사 내외로 지난해에 이어 특례제도를 활용한 유망 기술기업의 상장 활성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거래소는 청구업종도 바이오 외 컴퓨터·SW, 영상조명장치·차량·전자부품 등으로 다변화할 것으... 지난해 코스닥 자사주 취득기업 158개사…20.6% 증가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약세기조 속에 주가방어를 위한 자사주 취득기업과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자기주식 취득·처분(신탁포함) 현황 조사와 자기주식 취득에 따른 주가상승 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주식취득 상장법인은 158개사로 전년(131개사) 대비 2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금액은 1조1742억원으로 전... 거래소, 올해 코스닥상장교육 10회 실시 한국거래소(KRX)는 코스닥시장 상장희망기업과 KRX 인수합병(M&A) 중개망 회원기업들을 위한 2017년도 상장·M&A 교육 계획을 확정, 24일 발표했다. 상장교육일정은 경영자과정과 상장전문가과정을 각각 연 5회씩 격월로 진행하되, 상장교육 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점과 지방 소재 기업의 편의성 등을 함께 고려해 서울과 지방에서 번갈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상장... 증권업계 분쟁, 대형 이슈 줄었지만…투자상품·전산 애로 과제 증권·선물업계의 민원과 분쟁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간접 투자상품에 대한 분쟁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금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회원사(56곳) 중 34곳에서 총 1587건의 민원·분쟁이 발생했다. 건수는 전년보다 64.2% 줄었지만, 대량 민원과 분쟁을 제외할 경...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공시건수 1만4687건…0.5% 증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법인의 공시건수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한국거래소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코스피 상장사의 전체 공시건수는 총 1만4687건으로 전년 대비 0.5%(73건) 증가했다.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18.9건으로 전년 대비 0.1건 감소했다. 공시유형별로는 수시공시를 제외한 자율공시, 공정공시, 조회공시 모두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