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고 많은 운전자, 치보험료 더 낸다 앞으로 과실이 많은 운전자가 더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제도가 변경되고 2대 이상 다수 차량을 보유한 경우에도 할인할증등급이 그대로 승계되는 것이 아니라 11등급이 적용된다. 보험개발원은 2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자동차보험 개별할인할증제도의 평가와 개선'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자동차사고가 발생하면 할인할증등급 요율... 현대해상,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취득 현대해상(001450)은 간편심사 보험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이 상품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금 대신 재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보험금 지급방식과 신 위험담보 부문에서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으며,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3개월간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간단하고편리한... 내년부터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부과 내년부터 주유소, 지하상가, 숙박업소 등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 최대 300만원을 내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됐지만 가입 의무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2월31일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내년부터 과태료 부과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시... KB손해보험,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위한 자동안내 서비스 실시 KB손해보험(002550)은 실손보험상품 가입자가 KB국민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하는 경우, 실손의료비 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자동안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손해보험사와 카드사가 유일하게 함께 편입된 KB금융그룹만의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오는 1일 이후 KB손해보험의 실손보험상품(실손담보를 보유한 전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