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인 매수에 미소 짓는 철강주…"경계감 가져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주가 오름세를 보였던 주요 철강주들에 대해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0일부터 올해 2월1일까지 3개월간 코스피 전체 외국인 순매수는 3조2000억원이다. 이 중 POSCO(005490)에 1조1000억원(35%), 현대제철(004020)에 1600억원(5%)의 외국인 순매수가 몰렸다. 2종목에만 약 40%의 순... (마감분석)트럼프의 '말말말'에 변하는 시황? 2일 마감분석에서 메리츠종금증권 김태욱 차장은 트럼프 이슈와 관련해 미국내 수출비중이 높다면 부정적이라며 세부적인 관찰 후 투자를 조언했다. 그는 현대제철(004020)과 세아제강(003030)이 각각 10만 톤 규모로 송유관을 수출하고 있어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석유화학과 자율주행차 등은 관심권에 둘 것을 권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는 <마감분석>은 평... (개장전특징주)대웅제약(06962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백두희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대웅제약(069620), 현대건설(000720), 한샘(009240) 등 세 종목을 점검했다. 대웅제약에 대해서는 4분기 실적 개선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 30분 <... 달라진 청약 분위기…'일주일 내 완판' 벌써 옛말 지난해 말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청약시장도 열기가 한풀 꺾였다. 본격적인 분양이 아직 시작되지 않아 예단하기 이른 감이 있지만, 올들어 청약경쟁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데다 완판에 성공하는 데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분양 당시 3.3㎡당 4290만원으로 일반아파트 ... 국토부, 봉담~송산 고속도로 승인…2021년 개통 목표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평택-시흥 고속도로)~화성시 봉담읍(봉담-동탄 고속도로)을 연결하는 봉담~송산 고속도로 실시계획을 오는 2일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봉담~송산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6911억원, 연장 18.3km로 올해 5월 착공해 2021년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 봉담-송산 고속도로 건설로 운영 중인 봉담~동탄 고속도로, 지난해 말 착수한 이천... 현대건설, 업계 최초 영업익 1조원 달성 현대건설(000720)이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조원이 넘는 연간 영업이익을 올렸다. 저유가에 따른 해외건설 경기 부진과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 18조7445억원, 영업이익 1조527억원, 당기순이익 650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대... 포스코 매출 줄고 현대제철 늘어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이 지난해 고강도 구조조정에 따른 원가절감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6조6915억원, 영업이익 1조445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현대제철의 매출은 2015년 대비 3.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 소폭 감소했다. 또 지속적인 차입금 감축에 따른 이자비용의 감... 현대건설, 3M과 건설기술 업무협약 체결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23일 3M과 건설기술협력 및 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상민 현대건설 R&D기획실 실장, 서영호 인프라연구개발실 실장, 조호규 건축연구개발실 실장, 이석홍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신학철 3M 본사 해외사업부문수석부회장, 쿤 윌름스 아시아 총괄사장, 아밋 라로아 한국3M사장, 김치득 한국3M 소장(사진 왼쪽부터). ...